- 호시노브랑코(星のブランコ)
- 나리타산 부동존(成田山不動尊)
- 오사카성(大阪城天守閣)
- 오사카역사박물관(大阪歴史博物館)
- 오사카 텐만구(大阪天満宮)
- 오사카시 중앙공회당(中央公会堂)
- 국립국제미술관(国立国際美術館)
- 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大阪中之島美術館)
- 오사카 아쿠아리움 가이유칸(海遊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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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브랑코(星のブランコ)
호시노브랑코는 해발 180m, 전장 280m, 최대 지상고 50m로, 목제 인도 현수교로는 일본 최대급입니다. 현수교에서 멀리 있는 숲이 눈 아래로 보이고, 사시사철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스릴을 맛보면서 공중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주소:
- 오사카부 교노시 호시다 5019-1
- 시간:
- 9:30~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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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산 부동존(成田山不動尊)
일본 최초의 교통안전 기도전을 건립한 것으로 교통안전을 기원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고마기라는 특별한 장작을 태워 부동명왕에게 소원을 전하고, 그 성취를 기원하는 '오고마 기도'를 매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게이한 전철의 각 차량에는 나리타산 부동존의 교통안전 부적이 모셔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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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大阪城天守閣)
오사카성은 오사카를 대표하는 상징입니다. 히메지성 및 구마모토성과 함께 일본 3대 성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1583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지은 오사카성은 2번이나 화재로 전소된 역사가 있습니다. 오늘날 당당히 서 있는 내성은 1931년 오사카 시민의 기부금으로 지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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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역사박물관(大阪歴史博物館)
녹음이 우거진 오사카성 공원과 나니와노미야아토 공원 근처에 세워진 오사카역사박물관은 2001년 개관했습니다. 고대부터 중세, 근세, 그리고 근대, 현대에 이르는 '도시 오사카'의 행보를 풍부한 실물 자료와 모형, 원치수 복원, 영상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오사카성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는 최상층은 포토존입니다.
- 주소:
-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오테마에 4-1-32
- 시간:
- 9:30~17:00 (최종 입관: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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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텐만구(大阪天満宮)
학문과 예능의 신으로 '덴마노텐진상'으로 호칭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매년 7월 24일, 25일에는 1,000년 전부터 이어진 '덴진마쓰리'가 열리고, 고대 의상을 입은 3,000여 명이 거리를 행진하거나, 저녁에는 100척이 넘는 선단이 강을 오가고, 약 5,000여 발의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등 활기가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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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시 중앙공회당(中央公会堂)
오사카 나카노시마의 녹음과 물에 둘러싸여 붉은 벽돌이 돋보이는 오사카시 중앙공회당은 문화, 예술 사회 활동의 장으로 이용되는 근대 건축이자, 오사카성 천수각과 함께 오사카시의 상징적인 존재이기도 하다. 현재도 현역 대관 시설로서 강연회와 콘서트장 등으로도 이용되며, 레스토랑도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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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제미술관(国立国際美術館)
국립국제미술관은 2004년 오사카 박람회 기념공원 내에서 나카노시마로 이전하며, 대나무를 형상화한 독특한 오브제가 맞이하는 '완전 지하형 미술관'으로 개관했습니다. 1945년 이후 국내외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수집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인 약 8,000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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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大阪中之島美術館)
2022년 2월 2일 개관. 19세기 후반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일본과 세계의 뛰어난 미술과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근거지인 오사카의 풍부한 미술 활동으로도 눈길을 돌려 6000점이 넘는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건물은 관내에 입체적으로 설계된 "파사주"로 뚫려 있으며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공공 공간으로서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활동이 교차하는 도시 같은 미술관"이라는 콘셉트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오고 휴식하며 영감을 받을 수 있는 미술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주소:
- 오사카부 오사카시 기타구 나카노시마 4-3-1
- 시간:
- 전시실: 10:00～17:00 (최종 입장: 16:30)
*전시회에 따라 달라집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휴일인 경우 화요일), 연말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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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아쿠아리움 가이유칸(海遊館)
오사카 아쿠아리움 가이유칸은 세계에서 가장 큰 아쿠아리움 중 하나이며, 가장 큰 어류인 고래상어가 헤엄치는 “태평양” 물탱크로 지어졌습니다. 에스컬레이터로 꼭대기 층까지 올라간 후, 이 건물의 재미있는 특징 중 하나인 나선형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서 관람하면 됩니다. 돌고래, 해달, 펭귄 및 투명 해파리와 같은 바다 생물에게 먹이를 주며 관람하는 이 아쿠아리움에는 총 620여 종 및 30,000여 종의 개별 생활형이 있으며, 귀중한 생명의 본질과 글로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 주소:
- 오사카부 오사카시 미나토구 카이간도리 1-1-10
- 시간:
- 날에 따라 다릅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